실제차량사진(현대 그린시티)
2010년 5월 글로벌 900 페이스리프트에서 업그레이드 된 차량이다. 기존차량에서의 변동사항은 CNG 엔진을 유로 4 기준 G240 CNG 엔진으로 변경하고 폰트를 기존 Global 900에서 Green city로 교체되었으며 기존의 바닥재가 타라매트로 변경된 것을 제외하고는 거의 없다. 2010년 10월달에 선보인 2011년형에는 입석 손잡이가 기본으로 적용되었고, 오디오는 테이프 타입에서 CD 타입으로 변경되었으며, MP3 플레이어가 추가되었다. 2012년 유로 5 기준을 통과한 G260 디젤 엔진 그린시티가 출시하였으며 뉴 슈퍼 에어로시티 페이스리프트와 함께 휠을 8홀 8핀휠에서 10홀 10핀휠로 교체하였다. 천연가스버스 차량은 우측면 왼쪽에서 2번째 승객석 창틀에 CNG 폰트가 무색 바탕/주황색 로고에서 백색 테두리를 두른 연두색 사각형 바탕/백색 로고로 변경되었다. 2013년 11월달에 선보인 2014년식 부터는 콜부저 색상이 검은색에서 백색으로 변경되었으며, 천연가스버스 차량은 천연가스버스 폰트가 굵은 센츄리고딕에서 가는 윤고딕으로 변경[2]과 동시에 CNG 천연가스버스 폰트 크기도 약간 작아졌다. 여기에 후방 차폭 등이 추가되었으며 동년 8월부터 입석형 버스 사양에도 강제 환풍기 설치가 가능하도록 옵션을 추가하였다.
2015년 유로 6 기준을 통과한 메가트럭 유로 6 동일한 G280 디젤 엔진과, 요소수 촉매제 탱크, 사사커램프, 후방 차폭등, 셉 쿨러가 추가되었다. 2016년식 부터는 출입구 글라스 도트 컬러 변경 및 두께가 두꺼워졌고, 연료 주입구와 요소수 주입구에 연료명과 요소수를 각각 표기하였으며, 머플러가 돌출형에서 히든 타입으로 바뀌었다. 2017년식부터는 전문과 중문에 초음파 센서가 적용되었으며, 운전석에도 콜부저등이 추가되었고, 오디오에 USB 포트가 추가되었다. 여기에 1열부터 4열까지 노란색은 노약자석, 분홍색은 임신부 석으로 시트에 표시했다. 동년 하반기부터 선보인 2018년식 부터는 연두색 계열의 계기판 조명은 백색으로 변경되었다. 2018년 7월달에 전면부 가니쉬 디자인이 변경되며, 내부 창틀 색상이 베이지색으로 변경된다. 그리고 하차벨도 일렉시티와 같은 것으로 변경되는 등 일명 개선형이라 불리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2019년식이 선보였다.
현대 블루시티는 이 차량의 G240 CNG 엔진을 공용한다.
2018년 7월달부터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상품성 개선형이 출시되었다. 전면부에 검은색 가니시가 추가되었으며, 계기판 조명이 연두색에서 흰색으로 변경되었으며, 내부 창틀 부분이 검은색에서 베이지색으로 변경되었다. 전면부 로고가 ㅡㅇㅡ모양에서 검은색으로 디자인이 한층 더 생겼으며, 후면부 HYUNDAI 마크 바탕에 검은 줄이 하나 더 생겼다. 스포일러를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다. 하차벨 모양이 일렉시티에 들어간 것과 같은 원형으로 변경되며 봉 색상도 회색으로 변경되었으며, 외부 승/하차 감지센서 밑에는 노란색 비상밸브가 추가되었다. 2020년에는 전비형에만 비상구가 적용되었다. 동년 2월부터 생산되는 차량에는 패찰에 제작월도 추가되었고 콜부저음이 조금 더 날카로워졌다.
실제차량사진(현대 뉴슈퍼에어로시티)
뉴슈퍼에어로시티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2008년 2월달에 출시되었다.
이전 모델과 다른 점은 2003년 ~ 2007년식 에는 없었던 기둥 손잡이 벨이 다시 생겼으며 현대 유니버스와 유사한 느낌의 디자인으로 페이스 리프트되었다. 스티어링휠 타입은 현대 유니버스의 4스포크 타입 스티어링휠을 적용하였다. 콜부저의 소리가 조금은 다르다. 손잡이 색상은 주황색이며, 2008년 생산분 차종들은 햇빛에 스텐션 파이프가 바래는 현상이 있었으나 2009년식 차량부터는 이 문제가 해결되어 출시된다. 엔진음은 슈퍼에어로시티, 뉴슈퍼에어로시티(07년식까지)보다 더욱 우렁차고 경쾌해졌다.
2008년 이전의 슈퍼에어로시티는 엔진음이 조용했으며, 차령이 노후될수록 엔진음이 나지 않는 사실상 무음이었다. 디젤모델의 변속기 단수 배열이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R-2-4-5-3-1 형태로 바뀌었다. 그러나 천연가스모델은 2013년식까지 기존 1-3-5-4-2-R 형태를 계속 사용했다. 2009년 상반기부터 스텐션 파이프가 바래지지 않는 2009년식이 선보였으며, 경찰청에서 전경 버스 납품 회사를 자일대우버스에서 현대자동차로 변경하면서 표준 전경 버스 사양에 맞춘 뉴 슈퍼 에어로시티 전경 버스를 납품하고 있다. 다른 양산형과 다른 점은, 에어컨 대신 선풍기 3개가 적용되었으며 중문 수동 폴딩형을 적용하고 있으며, 시위대들의 침입에 대비한 비상문을 갖추고 있다. 대신, BS106 로얄시티 전경 버스와는 달리 중문 폭이 조금 더 넓다. 좌측 후면부에 닭장이 추가되었다. 그해 12월달에는 후면에 뉴 슈퍼 에어로시티 폰트가 삭제된 2010년식이 선보였다. 2010년 10월달부터 오디오는 테이프 타입에서 CD 타입으로 변경되었으며 MP3 플레이어가 추가된 2011년식이 선보였다. 2012년부터 에어서스펜션 옵션이 추가되어 현대 그린시티와 함께 전/후륜 휠도 8홀 8핀에서 다시 10홀 10핀으로 변경된 2012년식이 선보였다. 2013년식부터 측면 방향지시등 모양이 변경되었으며, 지시등 유리 두께도 두꺼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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